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1회 끝 3-4로 석패했다.
지난달 26일 대전 KT전부터 5월 11일 고척 키움전까지 12연승을 달리던 한화의 연승 행진은 그대로 끝이 났다.
그리고 김인태의 타구가 내야안타가 됐는데, 2루수 황영묵의 송구 실책으로 강승호가 3루를 지나 홈을 밟으면서 1-1 동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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