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밤' 보내자며 향수 선물한 남편, 불륜이었다… "상간녀와 똑같은 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뜨밤' 보내자며 향수 선물한 남편, 불륜이었다… "상간녀와 똑같은 향"

14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불륜을 저지른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는 여성의 고민이 전해졌다.

A씨에 따르면 A씨가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건 딸이 1박2일로 캠프를 떠난 날이었다.그날은 남편도 야근이라며 집에 오지 못한다고 했다.A씨는 퇴근길에 남편 선물을 사려고 백화점에 갔는데, 야근한다던 남편이 다른 여성과 다정하게 옷을 고르고 있었다.

나에겐 나쁜 남편이지만, 딸에게는 좋은 아빠였다"며 "남편이 약속한 대로 내 뜻을 따라준다면 양육권만 넘기라고 하고 조용히 이혼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