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는 자사 ‘L7 청량리 바이 롯데’가 K팝 그룹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호텔 전체를 세븐틴 콘셉트로 꾸미는 이색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객실은 10주년 파티의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투숙객 전원에게는 펜던트, 카드키, 랜야드로 구성된 세븐틴 10주년 기념 상품도 제공한다.
L7 청량리 바이 롯데 관계자는 “호텔 전체가 K팝 아티스트만의 콘셉트와 색상으로 변신한 것은 브랜드로서 매우 의미 있고 새로운 도전”이라며 “L7 청량리 바이 롯데의 오픈을 기념함과 동시에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상징적인 이벤트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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