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연패로 부진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6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앤디 머리(영국)와 코치 계약을 종료했다.
결국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개막을 약 10일 앞두고 조코비치는 머리와 비즈니스 관계를 정리했다.
조코비치는 프랑스오픈에서 2016년, 2021년, 2023년 등 세 차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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