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TV는 이미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LG전자는 모니터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이동식 스크린 시장의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무빙스타일 2024년형 27인치 제품의 가격은 40만원대로 LG전자 스탠바이미2(129만원)의 3분의 1 수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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