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해 서울서부지법에서 난동을 부린 가담자에 대한 1심 첫 선고가 나온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이날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와 소모씨에 대한 선고공판을 연다.
이들에 대한 선고는 서부지법 폭동 사태로 기소된 피고인 중 가장 먼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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