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구는 공원여가 도시브랜드 '힐링·정원도시'의 핵심 인프라인 '관악산 자연휴양림'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정고시 지역은 관악산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신림동 산117-24번지 일대 9필지로, 총 21만6천333㎡ 규모의 휴양림 시설이 들어선다.
앞서 관악산 자연휴양림은 '2023년 서울시 산림여가 활성화 기본계획'에서 우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구는 2026년까지 시 예산 총 107억 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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