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은 "사유리는 이상민과 가상 부부였다.둘이 깔끔하게 갈라섰죠?"라고 물어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상민 재혼 소식을 모르는 사유리는 "오빠가 요즘도 연락이 왔었다.오빠 말해도 돼?"고 물어보며 현장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손을 절레절레 흔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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