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경기 인근 한 건설사 현장 품질관리 책임자 이호준씨(27)는 현재 한국사회에 관해 할 말이 많은 모습이었다.
이씨는 "민주노총 측과 현장 설비 등과 관련해 소통할 일이 많이 생긴다"며 "아주 가끔이지만 노총 측과 갈등이 생길 때면 공사장 앞에서 시위하겠다는 협박도 받은 적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도 이 점을 잘 아는 사람이었으면 한다"며 "현재 여소야대 정국에서 발생하는 여러 갈등을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균형 잡힌 경쟁 구도를 세워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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