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가 경남을 위성 특화 지구로 지정하고 2045년까지 화성 탐사를 목표로 하는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14일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 두 번째 약속으로 우주·과학기술 공약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대한민국의 뛰어난 과학기술을 세계에 보여주는 우주·과학기술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우주·과학기술인 육성과 연구 지원, 처우개선 등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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