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꿈꾸는 광주일고의 투수 겸 내야수 김성준(18)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에 입단한다.
우투우타인 김성준은 오타니처럼 투타 겸업을 한다.
조윤채 광주일고 감독은 "김성준은 전문적인 투구 훈련을 받지 않았는데도 시속 150㎞대 빠른 공을 던진다"며 "미국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하고 체격과 체력을 키운다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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