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무부, 바이든 AI수출 규제 전면 폐지…양자간 협정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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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부, 바이든 AI수출 규제 전면 폐지…양자간 협정으로 '전환'

미국 상무부가 오는 15일(현지시간) 발효예정이었던 인공지능(AI)칩 수출 규제를 전면 폐지한다고 13일 밝혔다.

‘AI 확산 프레임워크’라고 이름 붙여진 이 규제는 전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도입한 것으로, 국가를 3그룹으로 분류해 엔비디아나 AMD 등 미국산 반도체를 구매할 수 있는 상한을 정하는 것이었다.

상무부는 성명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규제는 수십 개의 국가를 2등급 국가로 강등시킴으로써 미국의 외교관계를 해칠 뻔했다”며 새로운 규제를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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