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논객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해 “대통령 될 자격이 없다”고 평가했다.
정 전 주필은 김 후보가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를 주장하며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되고 난 후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럴 때 환영해 줘야 이재명 대표도 용기를 갖고 우클릭할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가 기본소득 등 나눠먹자는 주장 버리고 인공지능(AI) 해보겠다, 먹고사는 방법을 토론해 보자며 국가경영 계획을 들고 나왔는데, 환영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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