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13일 있었던 병종별 전술종합훈련을 참관했다고 14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과학적 전투훈련 체계 수립을 강조하면서 "우리 혁명무력이 맡고 있는 가장 중요한 전선은 반제계급전선이고 가장 사활적인 임무는 전쟁 준비 완성"이라며 "전투훈련이야말로 제1의 혁명과업"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만능대대 기준 자격을 돌파한 인민군 제11군단 관하 구분대 전투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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