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김문수 '증시 부양' 한목소리…상법 개정은 입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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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문수 '증시 부양' 한목소리…상법 개정은 입장차

6·3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한목소리로 증시 부양 의지를 내세우며 1천400만 개인투자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주식시장 수급 여건 개선과 유동성 확충을 목표로 한 구상에서 이 후보는 상장기업 특성에 따른 주식시장 재편 및 주주환원 강화를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이 후보는 지난달 페이스북에 올린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발표문'을 통해 "회복과 성장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주가지수 5천 시대를 열겠다"며 "주주 이익 보호를 위한 상법 개정을 재추진하겠다.소액 주주를 대표하는 이사도 선임될 수 있도록 집중투표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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