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최초 500 홈런 최정, “600호 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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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최초 500 홈런 최정, “600호 향해 간다”

한국 프로야구 ‘대표 슬러거’ 최정(28·SSG 랜더스)이 KBO리그 최초 통산 500호 홈런의 찬란한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KBO리그 44년 역사상 최초의 통산 500호 홈런이다.

이어 최정은 600홈런 도전에 대해 “욕심은 없지만 달성하고 싶은 기록이다.경기를 많이 뛰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몸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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