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상장된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올해 1분기 동일 환율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해 3억 2571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일환율 기준 한국, 일본 등 모든 지역에서 유료사용자당평균수익(ARPPU)이 견조하게 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8% 증가했다.
한국과 일본 실적 호조로 광고와 IP 비즈니스 매출은 동일 환율 기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6%, 20.7%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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