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구단 소식을 다루는 미국 팬 매체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13일(이하 한국시간) '2025시즌 40경기 동안 나타난 샌프란시스코의 3대 놀라움'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샌프란시스코는 KBO리그 출신 이정후에게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608억원)라는 큰 금액을 투자하며 큰 기대를 걸었다.물론 빅리그 첫 시즌에는 이정후에게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며 "지난해 5월 어깨 부상으로 일찍 시즌을 마감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지를 드러내면서 타석에서 좋은 능력을 뽐냈다"고 밝혔다.
매체는 "중견수 이정후는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아직 올스타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엔 이르지만, 이정후는 벌써 올스타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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