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직접 협상을 앞두고 크렘린궁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수락 여부에 말을 아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타스통신과 리아노보스티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3일(현지 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상회담 역제안에 관해 "우리는 (블라디미르) 푸틴의 발언만을 평가한다"라고 말을 아꼈다.
협상 날짜는 오는 15일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후 푸틴 대통령에게 대표단 회담이 아닌 정상회담을 역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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