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한 코스트코 매장에서 핫도그용 무료 양파 토핑을 비닐봉지에 담아 가는 고객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매장에선 핫도그 구매 고객에게 무료 양파 리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느 날 여성 세 명이 양파가 있는 셀프 코너에 등장해 비닐봉지에 양파를 퍼담기 시작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쇼핑객은 SNS에 "그들이 직원의 주의를 받고 자리를 떴기 때문에 상황이 끝난 줄 알았다"면서 "그들은 굴욕에도 불구하고 양파를 담는 임무를 완수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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