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이 지난해 독일에 투자한 프로젝트가 26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3일(현지시간) 독일 경제부 산하 무역투자청(GTAI)이 펴낸 FDI(외국인 직접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국 기업의 독일 직접투자는 26건으로 2023년 22건에서 4건 늘었다.
지난해 다른 나라 기업이 독일에 투자한 전체 프로젝트 건수는 1천724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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