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전부터 최근 2경기에선 각기 4타수 1안타로 타격감을 재차 끌어올리기도 했지만, 8일 시카고 컵스전부터는 올 시즌 처음으로 3연속경기 무안타에 그치며 우려를 샀다.
샌프란시스코도 월간 타율 0.441의 헬리엇 라모스를 제외하면 팀 타율 0.247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5개 팀 중 4위에 머문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돌파구를 찾으려고 1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선 3번타순을 자주 맡기던 이정후에게 올 시즌 처음으로 4번타자의 중책을 맡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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