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자사의 최신 AI 칩 1만8천개 이상을 공급한다고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날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미국 투자 포럼'에서 현지 기업 '휴메인'(Humain)과 최신 AI 칩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 CEO는 이날 발표에서 자사의 최신 AI 칩 중 하나인 GB300 블랙웰 칩을 휴메인에 1만8천개 이상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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