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독일의 냉난방공조(HVAC) 기업인 플렉트그룹(FläktGroup)의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독일의 HVAC 전문 기업 플렉트그룹의 최대 주주인 트리톤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Triton Investments Advisers LLP)와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다.
플렉트그룹은 항공 기술 산업에서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차장 및 터널, 데이터센터, 공장 클린룸, 주거 및 산업용 건물 등에 냉각 및 환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럽 최대 HVAC 기업으로 독일 서부 헤르네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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