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측, 지난해 대선 때 바이든 재선시 휠체어 사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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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측, 지난해 대선 때 바이든 재선시 휠체어 사용 검토"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고령 논란으로 재선 도전을 중도 포기했던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당선시 휠체어를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 보좌관들이 논의했다고 13일(현지시간)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바이든 전 대통령에 대한 휠체어 사용 문제가 내부적으로 논의됐으나 대선 이후까지는 그렇게 할 수 없었다고 책은 전했다.

책은 바이든 전 대통령과 그의 가족, 백악관 관료들이 바이든 전 대통령의 신체·정신적인 쇠퇴 징후를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선 운동을 계속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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