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이 뛰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빠른 발을 자랑하는 외야수 스튜어드 베로아를 영입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베로아는 토론토의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돼 사실상 시즌 구상에서 제외됐었다"며 "베로아는 2024 시즌 토론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 28경기에서 타율 0.189에 그쳤다.트리플A에서는 타율 0.281, 10홈런, 47타점, 34도루, OPS 0.825를 기록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자리 잡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김혜성은 트리플A에서 타율 0.252(115타수 29안타), 5홈런, 19타점, 13도루, OPS 0.798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던 가운데 지난 4일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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