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최초로 개인통산 500홈런의 금자탑을 세운 SSG 랜더스 최정(38)은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이날 최정이 쳐낸 홈런은 KBO리그 역대 최초의 개인 통산 500홈런이었다.
SSG 최정(오른쪽)이 13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KBO리그 첫 통산 500홈런을 기록한 뒤 홈런공을 습득한 팬 조상현 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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