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홈런타자’ 최정(SSG랜더스)이 KBO리그 사상 최초로 500홈런 위업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499홈런을 기록한 최정은 이 홈런으로 KBO리그 최초로 500홈런 대기록을 세웠다.
최정은 2005년 5월 현대유니콘스와 홈 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때린 이후 2011년 100홈런, 2016년 200홈런, 2018년 300홈런, 2021년 400홈런을 거쳐 데뷔 21번째 시즌 만에 500홈런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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