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자리 도중, 이민정이 "호랑이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라고 하자 이상엽은 "왜 자꾸"라며 당황해했고, 이민정은 "지금 서이 때문에 계속 이런다"며 2살 딸을 언급했다.
이에 이민정이 "(동화책 읽을 땐) 이병헌의 현실적인 연기보다는 내가 조금 더 잘 맞는다.
이상엽이 "형님이 애기들 책 읽어주실 때도 그렇게"라고 묻자, 이민정은 "약간 깔고 읽다가 (애가 집중을 못 하는 것 같으면) 뭘 쓰긴 한다"며 이상엽에게 "나중에 미래에 아기가 태어난다면 다 써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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