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서쪽 먼바다에서 침몰 위기를 맞았던 29톤급 근해어선 A호가 긴박한 구조 작전 끝에 승선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
이번 사고는 중국 구조당국의 신속한 대응과 한중 간 긴밀한 구조 협력의 결과로,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해경 항공기와 5000톤급 대형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동시에 중국 저장성 구조조정본부(RCC), 해군 및 인근 항해 중이던 선박들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데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