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TK) 지역에서 '대장동 사법 리스크', '친중 외교' 등 자신에 대한 보수층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체 뭐가 문제인가"라고 정면 대응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후보는 이날 대구 동성로 집중유세에서는 국민의힘 등 보수진영이 집중 공세를 펴고 있는 '중국 셰셰외교' 발언과 관련해서도 정면대응에 나섰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키자고 하는게 외교"라며 "제가 '셰셰'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