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찾은 이재명, '네거티브' 정면대응…"대장동 수사, 미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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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찾은 이재명, '네거티브' 정면대응…"대장동 수사, 미친 짓"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TK) 지역에서 '대장동 사법 리스크', '친중 외교' 등 자신에 대한 보수층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체 뭐가 문제인가"라고 정면 대응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후보는 이날 대구 동성로 집중유세에서는 국민의힘 등 보수진영이 집중 공세를 펴고 있는 '중국 셰셰외교' 발언과 관련해서도 정면대응에 나섰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키자고 하는게 외교"라며 "제가 '셰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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