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이 13일 인천 NC전에서 개인 통산 500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정은 최정이다.같은 팀에 있다는 게 영광이다.” 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 랜더스는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이 감독은 “먼저 (최)정이의 500홈런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최정은 최정이다.감독이지만 같은 팀에 있다는 게 영광이다.값진 승리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될 것 같다.정이의 홈런으로 분위기를 바꿨고, 그 기세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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