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인근 빌딩서 '투신 소동'…3시간 대치 끝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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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인근 빌딩서 '투신 소동'…3시간 대치 끝 구조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15층 빌딩에서 투신 소동을 벌인 남성이 경찰과의 약 3시간 대치 끝에 구조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 4분께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 빌딩 옥상 난간에 사람이 앉아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이 현장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특공대와 소방구조대, 서울경찰청 위기협상팀 등은 남성을 설득했고, 신고 접수 약 3시간 만인 오후 6시 28분께 구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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