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최초의 500호 홈런공을 잡은 야구팬이 공을 구단에 기증하기로 했다.
조 씨는 "최정 선수에게 축하드리고, 앞으로 600, 700홈런까지 치면 좋겠다"며 "그때는 다른 팬들도 내가 느낀 이 행복과 짜릿함을 즐기게 되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SSG는 최정의 500호 홈런공을 구단에 기증하는 팬에게 1천7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주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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