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의 500홈런 기념구를 잡은 SSG 팬 조상현 씨.
마지막으로 조 씨는 “최정 선수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며 “500홈런 기념구는 내가 잡았지만, 최정 선수가 앞으로 600홈런, 700홈런까지 쳤으면 좋겠다.그때 다른 팬들도 내가 느끼는 행복과 짜릿함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최정 500홈런 기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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