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전날 대구 방문에 이어 13일 부산에서도 보수 지지층 결집을 확인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3일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김 후보를 향해 눈물을 글썽이며 “대통령을 살려달라”고 외치며 “윤 어게인” 구호를 반복했고, 주변 시민들 중 일부는 “지금 무슨 윤 어게인이냐”며 불편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부산 유세는 전반적으로 지지세를 확인하는 자리였지만, 전날 대구 서문시장 유세 때보단 인파가 줄어든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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