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한 대변인은 “김문수 후보는 2011년 경기도지사 시절 ‘춘향전 망언’ 등 숱한 여성 비하 발언으로 지탄받아 왔는데도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며 “김문수 후보는 지금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느냐.이 정도면 김문수 후보가 여성에 대해 가지고 있는 차별적 인식은 고칠 수 없는 고질병이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오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용태 의원과 박정훈, 배현진 의원이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를 만나기 전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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