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강타자 최정(SSG 랜더스)이 KBO리그 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500홈런 금자탑을 이룩했다.
투수별로는 최정의 50호 홈런 때 상대 투수였던 안영명(전 한화)에게 8개로 가장 많은 홈런을 뽑아냈다.
최정은 홈런 외에 '몸에 맞는 볼'인 사구도 통산 349개를 기록하며 KBO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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