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농업 현장 규제 개선 결실 ‘가축분뇨도 훌륭한 자원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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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 현장 규제 개선 결실 ‘가축분뇨도 훌륭한 자원으로 재탄생’

농촌진흥청은 농업 현장의 규제개선 의견을 반영해 가축분뇨의 활용 방안을 다각화하고, 관련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해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업계에서는 가축분 바이오차를 비료공정규격으로 신설해 달라는 규제개선 건의를 꾸준히 해왔다.

이어 가축분 바이오차 제조 기술을 보유한 업체 관계자, 농장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바이오차 비료공정규격 설정 이후의 규제혁신 효과와 현장 의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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