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 조카로 알려진 김윤하는 프로 2년 차인 올해 9경기 등판해 8패 41⅔이닝 평균자책점 7.13 26탈삼진으로 부진하다.
특히 시즌 막판이었던 지난 9월에는 세 경기에 등판해 모두 6이닝 이상 던지며 총합 1패 19이닝 평균자책점 3.79로 맹활약했지만, 올해는 그러한 배짱 있는 투구가 보이지 않고 있다.
선발진 운영에 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시점에서 김윤하를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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