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13일 “2025년 1분기 매출(이하 연결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증가한 5807억 원을, 영업이익은 19억4900만원 개선된 17억 6100만 원으로 창립 10년 만에 첫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 별도 기준 5억 2570만 원 흑자를 기록한 바 있는 컬리는 이번 1분기에는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첫 흑자를 달성했다.
첫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대해 컬리는 “식품과 뷰티 등 중심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한 매출 다각화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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