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롯데케미칼 “폴리머 공장서 고부가 제품 활용해 COTC 설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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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롯데케미칼 “폴리머 공장서 고부가 제품 활용해 COTC 설비 대응”

롯데케미칼은 “중국의 석화업체나 한국의 모 회사에서 현재 COTC 관련 기술을 통해 크래커를 증설했거나, 하고 있다”며 “납사 크래커 대비 경질원유를 사용해 직접적으로 에틸렌 유분을 생산하는 COTC 공장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당사의 경우 COTC처럼 완전하게 원유를 사용하는 공장으로 전환할 수 없기 때문에 원료 다변화를 위해 여수나 대산 공장 같은 경우는 납사 대비 저가인 LPG를 많이 투입할 수 있게 공정을 개선해놓은 상태”라며 “이러한 장점과 다운스트림인 폴리머 공장에서 고부가 제품 등을 활용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응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추진 중인 대형 석유화학 단지 ‘라인프로젝트’ 가동 상황에 관한 언급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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