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출격… 한국 탁구계 '기대되는'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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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출격… 한국 탁구계 '기대되는' 소식 전해졌다

신유빈을 포함한 한국 탁구대표팀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5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14일 새벽에 출국한다.

혼합복식엔 임종훈-신유빈, 오준성-김나영 조가 출전 예정이다.

지난해 대표팀은 더반 세계선수권 복식에서 3개의 메달을 얻은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도 복식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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