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판의 아이돌’ 노범수(울주군청)가 개인 네 번째 금강장사이자 통산 23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사진=대한씨름협회 노범수는 13일 대전 국립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에서 같은 팀의 정종진(울주군청)을 3-0으로 누르고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이로써 노범수는 2020 안산대회, 2024 보은대회, 2024 안산대회에 이어 개인 통산 네 번째 금강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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