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민전 사건 옥살이' 이수일 전 전교조 위원장 45년만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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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전 사건 옥살이' 이수일 전 전교조 위원장 45년만 무죄

박정희 정권 말기 '남조선민족해방전선 준비위원회(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옥살이를 했던 이수일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이 재심을 거쳐 45년 만에 무죄를 받았다.

이 전 위원장 등은 유신 반대 단체인 한국민주투쟁국민위원회(민투)에서 활동했지만, 당시 검찰은 민투가 반국가단체이며 남민전에도 가담했다는 이유로 이들을 기소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1979년 민투가 남민전 산하조직이라는 이유로 연루돼 구속됐으며, 이듬해 대법원에서 징역 5년에 자격정지 5년의 확정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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