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에 ‘골프 전설’ 박세리의 이름을 딴 스포츠복합문화공간 ‘SERI PAK with 용인’(이하 박세리 위드 용인)이 정식 개관했다.
특히 박세리 기념관에는 직접 소장하고 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 트로피 약 2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박세리 감독은 “제가 골프 선수이긴 하나 스포츠인으로서 골프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더 안전하고 기댈 수 있는 공간에서, 환경에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아직은 시작이라 조금 미약하다.하지만 건물 밖 그라운드와 실내체육관 등을 앞으로 다같이 활용하면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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