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5월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시도 통계 책임관, 지방통계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실시본부’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2025 총조사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인구주택총조사(11월)와 농림어업총조사(12월)를 연속해 실시함에 따라 상황실, 콜센터, 태블릿PC, 홍보 등을 공동 활용해 총조사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기본통계로서 대한민국 영토 내 거주하는 인구·가구·주택을 조사해 각종 정책 수립 및 평가, 학술 연구, 기업경영 등에 활용되고, 가구 부문 표본조사의 모집단 및 표본추출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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