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개입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오는 14일까지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으라는 검찰 요구에 대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2022년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김 여사는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을 2022년 6월1일 국회의원 보궐선거 경남 창원 의창에 공천받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