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포함 6개 시군, ‘친환경 수변 관광개발 협의체’ 공식 출범... 북한강·팔당호권 공동 발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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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포함 6개 시군, ‘친환경 수변 관광개발 협의체’ 공식 출범... 북한강·팔당호권 공동 발전 시동

광주시는, 지난 12일, 남양주시 다산동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개발 상생 협의체’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협의체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번 협의체는 광주시를 비롯해 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양평군, 하남시 등 6개 시군이 참여한 광역 공동기구로, 수도권 식수원 보호를 이유로 수십 년간 개발 제한과 중첩 규제를 감내해온 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수변 관광과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협의체 출범은 수변을 둘러싼 불합리한 규제를 지역 간 연대를 통해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수변 관광산업의 대전환을 이루는 첫걸음”이라며 “광주시는 협의체와 함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 지역 발전의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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