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올해 1분기에서 매출 1조820억원, 영업이익 39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43% 상승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FC’ 등 프랜차이즈 3종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고 신규 출시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마비노기 모바일’이 가세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넥슨의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는 이용자 만족도 개선으로 중국과 국내에서 각각 회복세를 보였으며, 특히 ‘메이플스토리’는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효과로 전년 대비 43%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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